양자의 특성을 활용한 물리적 보안 통신 및 양자컴퓨터 등 양자 기기 간 연결을 위해서는 궁극적으로 결함허용 양자컴퓨팅 네트워크, 즉 양자인터넷이 실현되어야 한다.
양자정보기술(Quantum Information Technology: QIT)
(개념) 디지털 기술(인터넷/슈퍼컴퓨터/인공지능/반도체/로봇 등)을 넘어 양자컴퓨팅, 양자통신 및 양자센싱으로 분류되어 연구 개발이 추진되고 있는 기술
(양자 인터넷)
양자컴퓨팅, 양자통신, 양자센싱 영역을 다함께 아우르는 궁극의 기술로서, 초연결성뿐 아니라 초고속/초보안/초정밀을 추구하는 인터넷의 발전된 형태
(양자 인터넷 구성요소) 양자광원/양자채널/양자노드
양자광원: 양자 정보를 전송하기 위한 광원으로, 단일 광자를 생성하는 능력을 가진 레이저와 같은 장치입니다.
양자채널: 양자 정보를 전송하기 위한 채널로, 광섬유와 같은 매체를 통해 정보를 전달합니다.
양자노드: 양자 정보를 처리하고 저장하는 장치로, 다양한 형태의 물리적 양자 장치가 가능합니다. (참조 페이지: 6)
(양자 인터넷 구현을 위한 전제 기술 조건)
1. 양자정보학적 요소가 충실히 반영된 양자사이버넷(quantum cyber-net)이 정의되어야 합니다.
2. 양자채널 용량의 정성/정량화에 관한 엄밀한 과학적 검증을 거친 후, 양자통신 기술의 연구 개발 단계를 밟아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인터넷에서 디지털 콘텐츠의 개발이 중요하듯, 양자인터넷에서의 "양자 콘텐츠(quantum contents)"에 관한 선행연구도 필요합니다.
(참조 페이지: 9)
양자통신 분야에서 주도적 표준화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체계적 추진체계의 필요성에 따라, 2022년 12월 NIA·ETRI·KT·SKT·NSR 등이 참여하는 양자통신 프로젝트그룹(PG225)이 통신망 기술위원회(TC2) 산하에 신설되었다. 양자키 분배망의 공공기관 도입·운영 가이드가 TTA 고유 표준으로 2023년 12월 신규 제정되었다. 또 양자내성암호를 지원하는 전송망 프레임워크, 양자키 분배망 연동 시험 요구사항 등의 국내 표준화 활동을 하는 한편, ITU-T SG13, SG17, ETSI ISG QKD 등 국제표준화기구에서 제정된 국제표준안을 국내로 들여오는 준용 표준화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국산화 개발된 양자암호통신 장비와 기술들이 전국 기반 유무선 양자암호통신 인프라로 확대 구축되고 초신뢰 우주통신을 위한 위성 QKD, 양자네트워크 및 양자인터넷으로 발전되기 위해서는 표준을 기반으로 기술이 지속적으로 고도화되어야 한다. TTA PG225를 중심으로 QKD 프로토콜을 위한 표준화된 인증 및 프로세스, QKD 후처리 기술, 이기종 장비 간 상호운용성 및 품질 확보 등을 위한 국내 표준을 지속 개발하고 국제표준을 선점하기 위해 노력하여 미래 성장 동력을 꾸준히 확보해야 한다.
https://charstring.tistory.com/668
[ChatGPT] 차세대 양자인터넷 구축을 위한 연구개발 동향
양자정보기술(Quantum Information Technology: QIT) (개념) 디지털 기술(인터넷/슈퍼컴퓨터/인공지능/반도체/로봇 등)을 넘어 양자컴퓨팅, 양자통신 및 양자센싱으로 분류되어 연구 개발이 추진되고 있는
charstring.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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