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G

05.Network 2024. 3. 30.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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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연 전문가 단체5G포럼이 차세대 네트워크에 대한 민간 협력을 강화하고 우리나라의 주도권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6G포럼'으로 새롭게 출범했다.

 

 

 

6G 성능 요구사항의 예로는 1,000Gbps(초당 기가비트) 최대 속도, 100μsec(마이크로초, 10-6초) 무선 지연이 있다. 5G 대비 최대 전송 속도는 50배 빨라지고, 무선 지연은 10분의 1로 줄어든 수치다. 
 
삼성전자는 6G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해 연구가 필요한 후보 기술도 제시했다. 
△테라헤르츠(THz) 주파수 대역 활용을 위한 기술, 
△고주파 대역 커버리지 개선을 위한 새로운 안테나 기술, 
△이중화(Duplex) 혁신 기술, 
△유연한 네트워크 구성, 위성 활용 등 네트워크 토폴로지 혁신 기술, 
△주파수 활용 효율을 높이기 위한 주파수 공유 기술, 
△AI 적용 통신 기술 등 총 8개 분야
 
주요 서비스로는 
△초실감 확장 현실(Truly Immersive XR), 
△고정밀 모바일 홀로그램(High-Fidelity Mobile Hologram), 
△디지털 복제(Digital Replica)가 전망
 
 
 
 
 
6G 이동통신 중 핵심 부분인 무선전송/접속 기술 관련해서는 테라헤르쯔 대역을 활용하기 위한 기술, 인공지능 적용 무선통신 기술, 위성 및 근거리 통신 과 접목 기술, 초정밀 측위 등 통신 활용 기술 등이 주요기술로 제시되고 있으며, 새로운 변복조, 채널 부호화, 다중안테나 기술 등으로 표준화되고 개발될 것으로 예상된다.
 
 
 
6G 기술로 지상 어디에서도 통신이 가능한 기술, 통신과 센싱 조합 기술, 무비용/무 전력 단말, 인공지능 무선접속 기술을 제시하고 있 다[10]. 현재 두 개의 이동통신 셀에서 동시에 데이 터를 송수신하는 이중접속 기술, 단말과 기지국간 액세스 구간과 기지국과 코어망간 백홀 구간 데이 터 송수신 요구에 동적으로 대응하는 통합 액세스 백홀 기술, 차량과의 통신기술 등이 개발되고 있으 며, 6G 기술로 지상에서의 통신을 넘어서, 드론 통 신, 위성 통신 등과 연계하여 공중을 포함한 지구상 어디에서도 통신이 되는 기술을 제시하고 있다. 또 한, 센싱에 활용이 용이한 0.3THz 대역 까지 활용 한 통신기술, 무선 원거리 충전 등을 통한 무비용/ 무전력 단말, 자기 학습 송수신에 기반한 인공지능 무선접속 기술을 6G 기술로 제시하였다.
 
 
유럽 노키아 벨 연구소는 종단간 학습 등 인공지 능을 활용한 무선접속기술, 통신과 센싱 통합 기술, 테라헤르쯔 대역 활용하기 위한 신파형 및 부품 기 술, 단말이 네트워크처럼 연결되는 기술, 셀이 없는  통신 기술을 제시
 
중국 화웨이는 테라헤르쯔를 활용한 센싱/레이다/ 이미징/통신이 통합된 기술, 정밀 측위 기술, 인공 지능 활용 통신 기술, 저궤도 위성 통신 기술, 클라 우드에 현재 단말의 대부분의 기능을 넣어두고 6G 클라우드 단말 기술, 에너지 저감 네트워크 기술, 통신과 센싱 조합 및 테라헤르쯔 대역을 활용한 신 파형 기술, 테라피트 디코딩과 극저지연을 위한 새 로운 코딩 기술, 저해상도 아날로그 디지털 변환기 와 매우 큰 위상 잡음 등에 대비한 새로운 변조 기 술, 고주파수 효율 및 저전력 안테나 기술, mm 파 장 대역 주파수 효율을 위한 궤도 각 운동량 (orbital angular momentum) 기술, 가시광 통신 기술, 단말간 협력과 유연한 네트워크 배치를 위한 국지/ 개인 네트워크 통합 기술, 고주파수 효율과 저지연/ 보안성을 위한 상하향 링크 동일 주파수 활용 기술 을 제시하였다.
 
 
중국 ZTE는 승인없는 접속 및 고주파수 효율을 위한 비직교접속 기술, 커버리지 및 용량 향상을 위 한 지능 반사 평면을 활용한 다중안테나 기술, 서비 스 기반 구조의 무선접속네트워크, 간섭 상황에서 고신뢰도 확보를 위한 인공지능 활용 디코더 기술, 테라헤르쯔 활용 기술을 제시하였다.
 
 
2020.08.06  6세대(6G) 이동통신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미래 이동통신 R&D 추진전략(이하 6G R&D 전략)’을 수립
 
상용화 :  2028~2030년 상용화
 
핵심부품의 높은 외산 의존도, 5G 기반 융합서비스(B2B) 확산저조 등은 향후 극복해야 할 과제
 
 
 
5G 한계를 극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5G는 무선구간에 대한 지연시간만 1ms로 단축했다. 유선구간을 포함한 네트워크 종단간의 지연시간(수십ms) 단축효과는 미미했다. 최대 20Gbps의 5G 전송속도로는 다수가 이용하는 자율주행, 초실감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등 초고속 융합서비스를 보편화하는 데 한계가 따른다. 인공지능(AI)은 네트워크 자원 관리 기능(코어 네트워크)에 부분적으로만 도입할 수 있다. 커버리지 또한 지상으로부터 최대 120m 높이까지 단말만을 지원하기 때문에 드론, 플라잉카 등 향후 등장할 공중 비행체에 적용할 수 없다.
 
5G 한계 극복 기술 R&D는 시간, 성공 가능성 측면에서 민간 투자 부담이 크다고 보고 정부주도로 초고속(Tbps급), 초저지연(최소 5ms급) 및 AI 기술이 접목된 6대 중점분야, 10대 전략과제를 이행한다.
 
6대 중점분야는 초성능, 초대역, 초정밀, 초공권, 초지능, 초신뢰다.
 
'초성능'은 1테라비트(Tbps)급 전송속도 실현이 핵심이다. 1초 동안 최대 1테라비트의 대규모 데이터 전송이 가능한 무선통신기술 개발에 371억원, 무선구간 1Tbps급 전송에 대응할 유선구간 Tbps급 데이터 전송 광 네트워크기술 개발에 198억원을 투입한다.
 
'초대역'은 1Tbps 전송속도를 실현할 100㎓ 이상 고대역 주파수 대역 활용이 목표다. 고출력(기지국 17dBm, 단말10dBm), 저잡음(잡음지수 10dB) 전력증폭기 등 100㎓ 이상 주파수 대역에서 작동하는 기지국·단말기용 RF 부품기술 개발에 140억원을 투입한다.
 
'초정밀'에선 인체 반응속도 수준으로 지연속도를 단축하는 기술을 확보한다. 유·무선 지연시간을 각각 5msec, 0.1msec로 단축하고 '초공간' 분야에선 커버리지를 지상 10km까지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확대한다는 목표다. 5ms 이내 지연정밀도를 보장하는 유선전송기술 개발에 176억원, 비행체에 Gbps급 데이터 전송 속도를 제공하는 통신기술 개발에 221억원을 배분했다.
 
'초지능' 분야에선 네트워크 전 구간에 AI 기술을 적용해 자동화 및 지능형 시스템을 갖추고 '초신뢰'에선 6G 설계 단계부터 보안기술을 내재화한다. 무선통신 네트워크 완전 지능화 기술개발에 245억원, 모바일 코어 네트워크 완전 지능화 기술개발에 229억원을 투입한다.
 

 

 

3GPP는 ITU의 IMT-2030 요구사항 연구에 맞춰, ’25년 3월 3GPP 기술 워크숍 이후부터 총회 차원의 6G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본격적인 6G 연구(Release 20)는 21개월 간 수행하기로 하였고, 6G 기술(Release 21) 표준화는 구현 규격 완료일정을 ‘29.3월 이후로 추진하기로 합의하고, 그 외의 상세 일정은 ’26.6월 이전까지 확정할 예정이다.

 

20232828022846_weekly.pdf
0.61MB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305846638826928&mediaCodeNo=257

 

3GPP, 5G어드밴스트 표준 승인…6G 표준화 논의 임박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네덜란드 마스트리히트에서 개최된 3GPP 기술총회에서 5G 성능을 개선하고, 새로운 유스케이스와 확장된 융합 서비스를 지원하는 ‘5G-Advanced 표준(Release 18)’이 승인됐다.

www.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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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r. Slum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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