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센터 - SMR(Small Modular Reactor)

(개념) 소형 원자로로, 공장에서 모듈 단위로 제작하여 현장에서 조립하는 방식의 차세대 원전

 

(배경) AI 시대 전력 수요 급증으로 SMR 다시 주목, 미국 원자력 규제 완화 본격화

- 데이터센터와 생성형 AI의 급증하는 전력 소비가 차세대 원자력 산업 도입 핵심 요인

- 급증하는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에 대응하여 미국 내 주요 SMR 기업들은 AI 자율 운전, 디지털 트윈, 통합 제어 플랫폼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한 차별화된 솔루션 개발 경쟁 가속화

 

ICT Brief 2025-12호, 2025-04-04

 

 

 

 

SMR 관련 주요 기업

• NuScale Power: 미국 원자력 규제 위원회(NRC)로부터 SMR 설계 승인을 받은 최초의 기업.
• Rolls-Royce: 영국 SMR 프로젝트를 주도하는 컨소시엄.
• TerraPower: 빌 게이츠가 설립한 회사로, 나트륨 냉각 고속로 개발.
• Westinghouse Electric Company: 운송 가능한 eVinci™ 마이크로 원자로 개발.
• X-Energy: 고온 가스 냉각로 개발.

그 외 Oklo, Kairos Power, GE Hitachi Nuclear Energy, Holtec International 등 다수의 기업이 SMR 기술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SMR 관련 최근 동향

• 인도의 NTPC: 노후 화력 발전소를 대체하기 위해 SMR 건설 가능성 검토.
• 캐나다: 연방 규제 기관이 SMR 건설 허가.
• 미국: 아마존, X-energy에 5억 달러 투자하여 SMR 용량 확장 목표.
• 유럽: 유럽 연합(EU)에서 SMR 기술을 탈탄소화에 기여하는 중요한 요소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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