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개념) 분산된 환경에서 사용자의 데이터를 중앙 서버에서 학습하지 않고 개인의 휴대폰에서 모델을 학습하고, 학습된 결과를 중앙 서버에서 취합 후 개선된 공통 모델을 생성하는 기술 (분산환경 내 모델 학습 가능)
(배경)  AI 모델 학습시 데이터를 통합·이동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개인정보보호 이슈의 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연합학습 개념이 부상
 
- 데이터 공유 및 활용이 증가함에 따라, 민감한 정보에서의 개인정보보호 이슈로 인한 데이터 활용의 제약이 생길 수 있으며 이러한 제약은 AI 성능 향상의 한계를 초래
- 연합학습은 데이터를 중앙에 모아서 학습하는 기존의 통합학습과 달리 각 기관(기기)에서 학 습한 모델의 가중치만 취합하는 방식
 
(특징)  데이터 프라이버시 향상커뮤니케이션 효율성
 
(학습방식)
 
(기술)  고성능 중앙 서버 대신에 성능이 부족하지만 여러 대의 컴퓨팅 자원을 활용해서 알고리즘을 학습한 뒤, 각각의 컴퓨팅 자원에서 학습된 결과를 통합하여 최종 학습 모델을 만드는 방법
 
 
 
 
(활용)
 
데이터 공유가 어려운 기관 간(Cross-Silo) 또는 디바이스(Cross-Device) 간 데이터 공유 없이 모델의 성능을 향상하기 위해 주로 활용되고 있음
 
- (Cross-Silo) 지리적으로 원거리에 있는 기관(데이터 센터) 간 데이터의 공유 없이 연합학습을 하는 방법이며, 2-100개 수준 등의 기관이 참여 가능
 
- (Cross-device) 차량, 스마트폰 등 각종 디바이스를 보유하고 있는 개인·기관이 연합학습에 참여하는 개념이며, 복잡도가 높음
 
 
데이터의 공유가 어려운 도메인에서 실증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일부는 모델 갱신 주기가 짧거나, 통신 효율성을 위해 활용
 
- (개인정보) 의료, 신약개발 등을 중심으로 개인정보가 다수 포함된 기관 간 연합학습을 통해 실증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음
 
- (기업 민감정보) 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AI 모델은 필요하나, 대량의 데이터 확보가 어려운 경우 기업 간 협업을 통해 모델 구축 및 성능 개선
 
- (효율적인 모델개선 등) 데이터를 중앙 데이터센터로 이동해서 학습하는 것 보다 각 디바이스에서 학습하는 것이 비용·시간적으로 효과적인 경우 연합학습 활용
 
 
 
프라이버시 보존 머신러닝

 
(활용)  ○ 구글, Nvidia 등 세계적인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기술 도입 중
- 구글의 G-Board는 사용자의 타이핑 패턴을 분석하고, 자동완성 기능 등을 학습할 때 개별 사 용자의 데이터 통합없이 분산 학습
- NVIDIA 클라라 플랫폼은 각 병원에서 보유하고 있는 헬스케어 데이터를 통합과정 없이 분산 환경에서 학습

(기대효과) 개인 정보 보호 문제와 학습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단점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
의료전문가들은 임상 데이터를 직접 공유할 필요없이 공유 모델에 대해 협업할 수 있다.
 

▶(연합학습의 의의) 데이터 유출에 대한 우려 없이 협업 기계학습을 가능하게 함
▶(시사점) 최근 연합학습 연구의 폭발적 증가와 전 세계적인 인기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상황은 그렇지 않음. 올해 초 데이터 3법 개정에 힘입어 연합학습의 기틀이 마련된 만큼 한국의 학계와 산업계 모두에게 융복합적인 연구와 기술사업화 노력이 요구됨
 

 

 

https://www.nia.or.kr/site/nia_kor/ex/bbs/View.do?cbIdx=82618&bcIdx=25632&parentSeq=25632 

 

https://www.nia.or.kr/site/nia_kor/ex/bbs/View.do?bcIdx=25632&cbIdx=82618&parentSeq=25632

[THE AI REPORT 2023-6] 연합학습의 이해와 주요 응용사례 분석 2023.06.09 조회수 173 우상근 AI-미래전략센터 [THE AI REPORT 2023-6] 연합학습의 이해와 주요 응용사례 분석 ​ㅁ 목 차   1. 연합학습 도입 배경

www.nia.or.kr

[AI_REPORT_2023-6]_연합학습의_이해와_주요_응용사례_분석.pdf
7.94MB

728x90
Posted by Mr. Slumb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