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가트너 선정, 2023년 10대 정부 기술 트렌드
(개념) 특정 국가나 지역, 때로는 특정 지역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특정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가 소유하고 통제하고 운영하는 세미퍼블릭(Semipublic) 클라우드 서비스
(목표) 특정 정부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는, 특히 민감한 데이터를 보호하고 어떤 국가나 지역에 특화된 법률과 규제를 준수하는 컴퓨팅 인프라를 제공하는 것
(장점)
- 데이터가 지역의 규제와 법을 준수하며 저장되고 관리될 수 있도록 데이터에 대한 강화된 통제권과 소유권을 제공
- 암호화, 접근 제어, 네트워크 세그먼테이션 등을 특정 국가나 지역에 맞춰 보안 제공
- 상용 클라우드 서비스보다 더 높은 서비스 가용성과 안정성 수준을 제공
- 컴플라이언스 요구사항이나 데이터 스토리지, 처리 역량 등 한 국가나 기관의 특정 요구를 만족하도록 맞춤화 가능
- 데이터 프라이버시 보장 및 해외 기술과 인프라에 대한 의존도가 적음
(단점)
- 다른 클라우드 인프라와의 비호환으로 인한 상호 운영성과 데이터 교환 문제 발생 가능
- 정부의 프라이버시 권리 침해 가능
- 신기술 및 신규 서비스 도입 속도의 제한으로 인한 혁신 역량 및 경쟁력에 제약 (유연성 및 자율성 제한)
(대응)
디자인부터 주권이라는 개념에서는 크게 데이터 위치, 운영자 접근 제한, 어디서나 암호, 클라우드의 복원력, 신뢰할 수 있는 로컬 파트너, 투명성과 보증 등 6가지의 특성을 디자인해야 한다고 한다.
그림 2 디자인부터 주권의 주요 특징 [출처: 아마존]
데이터 위치 제어를 위한 AWS 콘트롤 타워는 다수의 AWS 서비스를 오케스트레이션 하는 동시에 조직의 보안 및 규정 준수 요구 사항을 유지 관리하여 AWS 경험을 간소화하고,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데 도움이 되는 예방, 탐지 및 선제적 제어를 제공한다.
https://www.data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3358
“사이버 안보 전략으로 ‘클라우드 주권’ 가져야” - 데이터넷
[데이터넷] 사이버 보안이 국가 안보 전략이 되고 있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취임 즉시 사이버 보안에 대한 행정명령을 내리고 제로 트러스트 원칙의 새로운 보안 절차를 의무화한데 이어 관
www.datanet.co.kr
*‘클라우드 액트(Cloud Act)’ 법 : 미국 정부가 특정 이슈에 대한 정보를 확인해야 할 때 외국에 있는 서버에 대한 열람, 접근이 가능하다는 것
http://www.it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214309
[커버스토리] ‘소버린 클라우드’로 데이터 주권 확보한다 - 아이티데일리
[아이티데일리] 산업혁명은 세상에 엄청난 변화를 가져왔다. 산업혁명에 먼저 나섰던 국가는 세상을 이끌었다. 지금은 4차 산업혁명 시대다. 산업혁명의 원동력은 데이터다. 데이터가 곧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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