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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구성 가능한 지능형 표면(RIS)

- 고주파대역 한계를 극복하는 기술

- 빛과 전파는 투과하고 단열 성능은 그대로 유지

- 6G 실내 커버리지 확장 등 무선 통신 품질 개선에 기여

- 고주파 대역 주파수를 반사시켜 장애물을 통과하게 해주거나, 투과시켜 실내에 들어올 수 있도록 돕는다. 

 

(개념) 전파 특성에 따라 전달력을 조정해, 전파를 반사하거나 투과시키는 기술

전파가 통과 하기 어려운 건물 내부에 투명한 유리나 반사체를 부착해 전파의 도달 범위를 늘리는 기술

 

 

Low-E유리는 뛰어난 단열 특성으로 건물 외장재로 많이 쓰이지만 전파를 차단하는 특성이 있어 주파수 전달에 불리했다. 하지만 RIS 적용 기술 개발로 빛과 전파는 투과하고 단열 성능은 그대로 유지할 수 있게 됐다. 6G 실내 커버리지 확장 등 무선 통신 품질 개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

 

고주파일 수록

▲도달하는 거리에 장애물이 있는 환경(NLoS, Lon-Line-of-Sight)

▲실외 기지국에서 실내로 전파가 들어오는 환경(O2I, Outdoor-to-Indoor)에서 손실이 커지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통신사들은 5G에서 기지국 및 중계기 등을 더욱 촘촘히 깔아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6G 이동통신에서는 수백 메가헤르츠(㎒)에서 수십 기가헤르츠(㎓)에 이르는 초광대역폭 주파수가 필요할 전망이다. 이를 넘어 THz 대역 또한 후보 주파수로 주목받고 있는 상황이다.

 

홀로그램, 확장현실(XR) 등 초고속·대용량 데이터 서비스에 적합한 전송 속도를 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기존 5G ㎓가 지닌 전파 도달거리 및 투과율에 대한 한계가 더 크다는 단점이 있다. 즉, 6G 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전파 손실을 해소해 통신 품질을 높이는 일이 필수적인 셈이다.

 

 

 

https://www.etnews.com/20230209000052

 

SK텔레콤, RIS 기술로 6G 시대 커버리지 확장 준비

SK텔레콤이 동우화인켐과 세계 최초로 Low-E유리에 재구성 가능한 지능형 표면(RIS) 기술을 적용, 6세대(6G) 이동통신 후보 주파수를 통과시키는 데 성공했다. Low-E유리는 뛰어난 단열 특성으로 건물

www.etnews.com

https://www.techm.kr/news/articleView.html?idxno=109408 

 

'6G 시대' 준비하는 LG유플러스, 반사-흡수-투과...전파 통제력 높이는 RIS 기술 고도화 - 테크M

LG유플러스가 6세대(G) 이동통신 구현을 위한 핵심 무기 \'재구성 가능한 지능형 표면(RIS)\' 기술을 꺼내들었다. 실내외 전파 환경을 원하는 대로 조절해 중계기 등 별도 설비없이 테라헤르츠(THz)

www.techm.kr

https://www.nrf.re.kr/cms/board/library/view?menu_no=419&o_menu_no=&page=&nts_no=211932&nts_cat=&search_type=NTS_TITLE&search_keyword=&nts_cat=

 

:: 한국연구재단 ::

RIS(Reconfigurable Intelligent Surface (재구성 가능한 지능형 반사 표면)_기초연구본부 선정 R&D 이슈 연구동향을 소개함. 첨부파일 참조

www.nrf.re.kr

RIS(Reconfigurable Intelligent Surface (재구성 가능한 지능형 반사 표면)_기초연구본부 선정 R&D 이슈 연구동향[R&D Brief 2024-5호].pdf
0.8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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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r. Slum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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