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로봇업계가 감속기 품귀현상 때문에 전전긍긍하고 있다. 핵심 부품이 부족해 제품을 제때 생산하지 못할 위기에 처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로봇 핵심 부품 '하모닉드라이브'가 수요 폭증에 따른 공급 부족 사태에 직면했다. 하모닉드라이브는 감속기 일종이다.
감속기란 모터 속도를 제어해 로봇 힘을 조절하는 부품이다. 로봇 움직임과 직접 연관돼 핵심 부품 중 하나에 속한다. 감속기가 필요한 이유는 모터 속도는 줄이면서 힘을 높이는 역할을 수행하기 때문이다.
제4차 산업혁명의 선구적 법률-지능형 로봇 개발 및 보급 촉진법 (1780호, 2017.01.25)
현재 업계와 학계에서 제시하는 인간-로봇 상호작용 측정 지표는 매우 제한적인 상황이다. 현재의 지표들은 로봇에 대한 인간의 신뢰 수준(‘신뢰 인식 지수-HRI’ 등)이나 로봇을 대하는 인간의 태도(‘로봇 대상 부정 반응 지수(NARS)’ 등)의 측면을 주로 다루고 있다.
로봇에 딥러닝 적용하는 것과 관련한 여러 문제들과 포텐셜을 잘 정리한 리뷰 페이퍼입니다. 이 분야 열심히하고 있는 분들의 글이라 더욱 와닿는 것 같네요. 무엇보다 문제 영역을 잘 정리하고, 이를 단계별로 목표를 설정한 것이 제일 인상적이네요. 로봇에 최적화된 learning, reasoning, embodiment 분야의 문제들 ...
차세대 첨단기술인 로봇, 인공지능의 창의‧도전적인 연구를 통해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1~2차년도에는 복수의 수행기관을 지원하고, 2차년도 중간평가 결과에 따라 우수 컨소시엄에게 3~4차년도 연구비를 집중 지원하는 경쟁형 연구개발(R&D) 방식으로 추진한다. 미국의 방위고등연구계획국(DARPA)이 이런 방식으로 인터넷과 GPS 기술을 개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