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관점에서 서버 관리가 필요없는 It 인프라 아키텍처
서버 단에서 로직이나 상태를 관리하지 않고 특정 이벤트에 반응하는 함수가 실행되는 구조
[개념] 백엔드 서버의 구축, 운영, 관리는 클라우드에 맡기고, 기업은 비즈니스 로직 개발에만 집중하는 것
[서버리스 프레임워크 기술 개념도]
일반적인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에서 상시 자원과 물리적 공간을 점유하는 비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해 요청이 있을 때만 필요한 해당 코드를 밀리초(ms) 단위로 실행하고, 요청이 많은 경우 그에 비례하는 자원을 할당하여 동시에 처리하는 방법으로 서버리스 서비스 플랫폼의 개념이 도입
다중호출 구조에서 서버리스 서비스 플랫폼의 성능저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사용자 요청 및 입력 데이터 처리를 위해 API 단위 응용들의 조합에 관한 프레임워크 구조를 설계
기술의 상세내용
- API 단위 처리를 위한 서버리스 아키텍처 설계 및 구조
- Kubernates와 gRPC를 결합한 성능 저하 없는 API 단위 응용 조합 방법
- Apache Kafka 등 이벤트 브로커 플러그인 구조 및 프로토타입
- API 단위 요청을 서비스 모듈과 연계하는 라우팅 코어
- API 요청의 상황에 따른 로드 분배기술 설계 및 코어
- API 요청의 Fast On-Demand Start를 위한 컨테이너 풀 구조 설계
- 동기/비동기 실행 구조 설계 및 코어 - OAuth2 기반의 인증 기능 설계
- API 단위 세부 권한 설정을 위한 OwnerShip 및 실행권한 설정 코어 설계
서버리스의 부상
캐노니컬의 베이커는 또한 기업들이 서버 프로비저닝에 대한 걱정 없이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고 실행할 수 있는 서버리스 컴퓨팅의 인기가 2018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그는 서버리스에 관심 있는 기업 고객에 대한 경고도 잊지 않았다.
“문제는 AWS 람다와 같은 외부 제품을 사용하면 기능을 빨리 개발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누구나 다 사용 준비가 된 것은 아니다. 무서버를 사용하려면 전혀 다른 사고 방식이 필요하다. 인프라 전체, 사실상 응용프로그램 자체를 제외한 모든 것을 외주 처리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쿠버네티스를 중심으로 한 통합
대담한 전망은 아닐지 모르지만 쿠버네티스(Kubernetes)는 기업 내 컨테이너 관리(orchestration) 경쟁에서 승리한 것으로 보인다. AWS가 마침내 이 오픈소스 기술을 지원하기로 11월 리인벤트(re:Invent) 회의에서 발표했기 때문이다. 이제 주요 퍼블릭 클라우드 업체는 모두 쿠버네티스를 완전히 지원한다.
지속적인 전달 및 컨테이너 기술에 의지하는 대기업이 늘어남에 따라 컨테이너 관리 플랫폼은 기업 클라우드 전략 내 주요 핵심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이에 따라 포레스터는 2018년에는 쿠버네티스 기술 인력과 시범 운영 투자할 것을 권장하면서 다음과 같이 적었다.
“먼저 컨테이너 관리 계획을 세워라. 무엇을 배워야 하고 누구를 교육시켜야 하며 개발 및 인프라 팀이 어떤 결과를 얻기 바라는지 파악하라.”
http://www.ciokorea.com/news/36806
서버레스 애플리케이션 취약점의 근본 이유 1
퓨어섹의 CTO인 오리 세갈(Ory Segal)은 “이번 연구 결과가 놀랍지는 않다”며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있어 보안이 완벽히 구현된 예는 찾기 힘들었다”고 말한다. “서버레스 아키텍처를 가진 애플리케이션은 ‘새로운’ 개념으로, 기존 애플리케이션 보안의 방법을 가지고는 이러한 새로운 애플리케이션들을 보호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서버레스 애플리케이션 취약점의 근본 이유 2
서버레스 인프라, 즉 서버가 없는 인프라에서의 보안 및 안전 책임은 현재 누구에게 있을까? 즉 물리 보안, 네트워크 보안, 운영 시스템의 패치 등은 누가 해야 하는 걸까? 서버레스 인프라 제공업자에게 있는 것이 일반적이다. 애플리케이션의 소유주/개발자는 애플리케이션 자체의 로직, 코드, 데이터, 애플리케이션 층위의 환경설정에만 책임이 있다. 하지만 사고에 따라 이 둘을 명확하게 구분하기가 쉬운 게 아니라 보안 사고가 날 때 책임질 자를 결정하는 데에 혼선이 빚어질 수밖에 없다.
서버레스 애플리케이션 취약점의 근본 이유 3
또한 취약점이 발견되는 비율은 런타임 언어별로도 비슷했다. 즉 특정 런타임 언어에 따라 오류가 더 많이 나타나는 건 아니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취약점이 발생하는 가장 큰 요인은 ‘인간적인 요소’가 된다. 다만 닷넷(DotNet) 런타임의 경우는 예외라고 퓨어섹은 강조한다. “닷넷의 경우는 취약점이 예외적으로 많이 발견됐습니다.”
서버레스 애플리케이션 취약점의 근본 이유 4
보안 업체 블랙덕의 기술 에반젤리스트인 팀 맥키(Tim Mackey)는 보안 전문 외신인 인포시큐리티(Info-Security)를 통해 “서버레스 아키텍처의 핵심 기능은 소비용 API를 구분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API는 더 큰 애플리케이션에 통합될 목적으로 사용자에게 제공되는 기본 단위의 서비스입니다. 이런 API들을 용도에 따라 구분하는 것이 보안의 첫 단계여야 합니다.”
그는 그 말을 이렇게 풀어 설명한다. “예를 들면 보통의 사용자 애플리케이션의 경우, 사용자가 엉뚱한 값을 입력하지 못하도록 하는 장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즉 입력 값을 특정한 기준을 가지고 한 번 거른다는 건데, 이렇게 걸러진 데이터는 자유롭게 애플리케이션이 처리해 그 값을 최종 사용자에게 돌려줍니다. 내부에서의 이러한 데이터 처리 과정을 쪼개 API 서비스로 전환하는 것도 가능한데, 이러한 API를 리팩토링(refactoring) 하는 과정 중에 입력값을 최초로 거르게 하는 기준이나 규칙은 무시되는 것이 보통입니다.”
http://m.boannews.com/html/detail.html?idx=68262
NBP(Naver Business Platform)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은 서버리스 컴퓨팅 상품 ‘Cloud Functions’ 등 신규 상품 2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서버리스(Serverless) 컴퓨팅’은 클라우드 컴퓨팅 실행 모델의 하나로, 클라우드 제공자가 동적으로 머신 자원의 할당을 관리하여 배치(deployed)된 서버리스 코드를 실행시키는 기술을 의미한다. 언제 어디서나 네트워크에 접근이 가능하며, 데이터 저장 및 다양한 기능을 제공해 시간과 비용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서버리스 컴퓨팅은 클라우드 시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패러다임 전환이다. 컴퓨팅 단위의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기능(Function) 단위의 서비스가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https://byline.network/2018/05/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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