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 보안이 확보된 안전한 환경에서 미개방데이터를 분석·활용할 수 있는 구역(데이터 산업진흥 및 이용촉진에 관한 기본법 제11조)
- 데이터 산업진흥 및 이용촉진에 관한 기본법에 따라 과기정통부와 관계부처가 지정한 보안통제 공간으로, 민감하거나 미개방 데이터를 기술적·물리적·관리적으로 보호하면서 분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
데이터 안심구역 위치 및 운영
데이터 안심구역은 전국 각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요 운영 기관 및 위치는 다음과 같다:
-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K-DATA): 서울센터 (시청역 부근), 대전센터 (충남대학교 내)
- 한국도로공사: EX-스마트센터 (경기도 성남시)
- 한국전력공사: 서울센터 (서초구), 나주센터 (전라남도 나주시)
- 국민연금공단: 전라북도 전주시
-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온라인 데이터 안심구역 (농림축산식품 공공데이터 포털)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KERIS): 대구 KERIS 전산센터
- 대구데이터안심구역: 경북대학교 산학협력단
- 강원도: 원주, 춘천 (강원 디지털헬스케어 플랫폼)
(활용방법)
▷K-DATA 데이터안심구역
▷NIA데이터안심구역
서비스 포털을 통해
데이터안심구역의 미개방데이터 조회 → 이용신청 → 승인 → 데이터 분석 → 승인 → 결과 반출 등의 절차를 통해 사용할 수 있다. 한번 신청시 최장 4주간 이용 가능하다.
데이터 분석 도구
데이터 안심구역에서는 다양한 분석 도구를 제공한다:
- R Studio
- Jupyter
- ARX
- JASP
- Python
- SAS
- SPSS
- STATA
- Tableau
- Orange DM
(현안1) 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협력하여 약 300만 건의 소재 분야 공공데이터를 개방함에 따라 인공지능(AI) 기반 소재 연구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 데이터 개방: 산업부가 구축한 소재 분야 공공데이터 300만 건을 과기정통부의 데이터안심구역을 통해 개방
- 데이터 종류: 화학, 금속, 세라믹, 섬유 등 4개 소재 분야의 데이터로, 원료, 조성, 공정에 따른 다양한 소재 특성을 담은 실험 데이터 포함
- 기대 효과:
- AI 학습 데이터 기반 확대
- 국내 소재 기업의 R&D 성공률 제고 및 데이터 기반 창업 촉진
- 소재 R&D 기간 및 비용 단축, 국산 소재 경쟁력 강화
- 고비용 투자 없이 중소기업의 도전적인 소재 개발 참여 가능
(현안2)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는 2025년 4월 8일 데이터·인공지능(AI) 기반 소재 연구개발(R&D) 혁신을 위해 협력하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협력 내용
- 산업부가 구축한 약 300만 건의 소재 분야 공공데이터를 과기정통부의 데이터안심구역을 통해 개방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개방 데이터는 화학, 금속, 세라믹, 섬유 등 4개 소재 분야의 공공 데이터이다.
- 데이터안심구역은 과기정통부와 관계부처가 지정한 보안 통제 공간으로, 민감하거나 미개방 데이터를 안전하게 분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 제조업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AI 학습데이터 기반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https://www.ai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34538
https://www.etnews.com/20250408000483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41452&pWise=sub&pWiseSub=C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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