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 DW

04.Database 2020. 6. 4.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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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인 엔터프라이즈 IT 환경에서 ‘분석’이라는 것을 하기 위해서는 데이터웨어하우스(DW)라는 시스템이 필요했다. 데이터 창고(Data Warehouse)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데이터를 저장해두는 것이 DW의 목적이다. 전사적자원관리(ERP) 고객관계관리(CRM) 공급망관리(SCM) 등 기업에서 활용되는 다양한 시스템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를 DW 에 담아두고, 분석이 필요할 때 이 창고의 데이터를 대상으로 분석을 하자는 접근이었다.

 

DW는 웬만한 기업 대부분 갖고 있었다. 비즈니스인텔리전트(BI)를 구현하기 위해서 DW는 필수적이었기 때문이다. 테라데이타, 사이베이스(현재 SAP에 피인수), 그린플럼(EMC에 피인수) 등은 DW를 위한 전용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를 공급하면서 큰 성장을 이뤘다.

 

DW를 위한 DB는 관계형 데이터베이스(DB)다. ERP CRM SCM 등에서 생성되는 데이터가 구조적인 정형 데이터여서 관계형 DB가 효율적이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와 같은 DW용 분석 툴도 관계형 데이터베이스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https://byline.network/2018/07/5-17/

 

데이터 창고(DW)는 잊어라...데이터 호수를 맞이하라 - Byline Network

전통적인 엔터프라이즈 IT 환경에서 ‘분석’이라는 것을 하기 위해서는 데이터웨어하우스(DW)라는 시스템이 필요했다. 데이터 창고(Data Warehouse)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데이터를 저장해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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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r. Slum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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