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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 디지털 역기능(negative effect of digital technologies): 디지털 기술과 그 응용 서비스 활용에서 발생하는 부작용을 통칭하는 개념(EC, 2020; OECD, 2021;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2021)

 

 

디지털 기술의 부정적인 영향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다음과 같은 측면들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1. 개인정보 보안 문제: 디지털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개인정보의 노출 위험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해킹, 피싱, 데이터 유출과 같은 보안 위협이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2. 사회적 고립: 소셜 미디어와 인터넷의 사용 증가는 실제 대인 관계를 대체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사람들이 더 고립되고 외로워질 수 있습니다.
  3. 정보 과부하: 인터넷 상의 정보가 넘쳐나면서 사람들이 중요한 정보를 가려내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이는 결정을 내리는 데 있어서 혼란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4. 가짜 뉴스와 잘못된 정보의 확산: 디지털 미디어의 발전은 잘못된 정보나 가짜 뉴스가 빠르게 퍼지게 만들 수 있으며, 이는 사회적 혼란과 오해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5. 심리적 영향: 지나친 디지털 기기의 사용은 불안, 우울증 및 기타 정신 건강 문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이러한 영향이 클 수 있습니다.
  6. 직업 시장의 변화: 디지털 자동화와 인공지능의 발전은 일부 직업의 소멸을 가져올 수 있으며, 이는 사회 경제적 변화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AI, 블록체인, 메타버스 및 지능형 로봇으로 대표되는 디지털 기술의 발전에 따라 미래(2030년)에 전개될 디지털 역기능은 20개 대표 유형에서 동시적으로 더욱 복잡하고 다양하며 고도화된 형태로 전개될 것으로 전망

 

 

 

 

 

 

https://www.kistep.re.kr/board.es?mid=a10306050000&bid=0031&list_no=42988&act=view

 

디지털 역기능 전망과 대응 방향 | 미래예측브리프 | KISTEP 브리프 | 주요 사업 : KISTEP 한국과학기

KISTEP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www.kistep.re.kr

[KISTEP+브리프]+디지털+역기능+전망과+대응+방향.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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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r. Slum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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