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법제도

카카오 먹통사태

Mr. Slumber 2022. 12. 12.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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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측에서 본 원인 및 해결 

 

카카오는 구체적으로 서비스 먹통 사태가 벌어진 원인에 대해 데이터 운영 관리 도구의 이중화 미흡과 가용 자원 부족을 꼽았다. 이확영 비상대책위원회 원인조사 소위원장은 ▲데이터센터 간 이중화 미흡 ▲서비스 개발과 관리를 위한 운영 관리 도구 이중화 미흡 ▲이중화 전환 후 가용 자원 부족 등이 뼈아팠다고 설명했다. 

이중화 외에 카카오의 전반적인 위기 대응 체계의 부족함도 장애를 빠르게 해결하지 못한 원인이 됐다. ▲장애 복구를 위한 인력·자원 부족 ▲장애 대응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채널 혼선 ▲재해 초기 컨트롤 타워 부재 등이 대표적이다. 카카오가 사내 커뮤니케이션 및 모니터링을 위해 활용 중인 카카오톡·카카오워크를 대체할 채널이 없었다는 점도 문제가 됐다. 해당 채널을 쓸 수 없을 때 중요 사항 전파 및 의사결정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채널이 부재한 것이다.

카카오는 재발 방지를 위해 앞으로 데이터 운영 관리 도구뿐 아니라 시스템 전체를 다중화하기로 했다. 데이터센터, 데이터, 플랫폼, 서비스 등 인프라 설비부터 애플리케이션까지 시스템 전체에 이중화를 적용한다. 이와 함께 데이터 다중 복제 구조 구성, 운영관리도구 삼중화 등도 약속했다.

https://www.techm.kr/news/articleView.html?idxno=104640

 

정부측에서 본 제도적 해결 

 

https://zdnet.co.kr/view/?no=20221208172256 

 

‘카카오 먹통 방지법’ 국회 본회의 통과

카카오 먹통 방지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조승래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카카오 먹통 사태 재발 방지를 위한 ‘방송통신발전기본법 개정안&apo...

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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