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특화지수(TSI: Trade Specialization Index)

(개념) 국가가 특정 제품의 순수출국인지 수입국인지를 나타내는 무역수지에 초점을 두고 무역패턴을 분석하여 정책입안자와 기업이 국가의 전문화와 국제무역에서 특정 제품에 대한 의존도를 이해하는 데 사용됨.

 

이는 수출에 있어서 상대적 비교우위를 파악할 수 있는 지표로 수출이 수입보다 많은 품목은 경쟁력이 있다는 가정에 근거함.

 

무역특화지수를 5개 그룹으로 나누어

경쟁력 매우 강함(0.5 ≤ TSI ≤ 1.0),

경쟁력 강함(0.0 ≤ TSI ≤ 0.5),

경쟁력 중립적( TSI = 0.0),

경쟁력 약함(-0.5 ≤ TSI ≤ 0.0),

경쟁력 매우 약함(-1.0 ≤ TSI ≤ -0.5)

 

으로 분류하여 해석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