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프로세스 관리 - 디지털 전환 - 기업 가치평가 ESG


SW산업에서 ESG경영은 기업의 규모와 관계없이 실천돼야 하나 중견·중소기업이 책임질 수 있는 규모와 역량 내에서 미래를 예측할 수 있어야 하고 방향성을 가져야 한다. 단순히 추세라는 발목에 잡혀 무작정 ESG경영 방식을 선택하게 되면 경영의 한 요소로만 자리 잡아 실무진 중심의 단편적 ESG개선이 돼버릴 가능성이 크다. ESG경영은 투자력이 관건이 아니라 리더십의 역할을 중심축으로 개편되어 한다. 최고 경영진 중심의 ESG체질 개선이 전제되어야 선택과 책임에 따른 SW산업의 ESG경영 수준이 균형을 이룰 것이다.
새로운 경영방식이 나온다고 해서 기업의 근본이 바뀌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SW산업의 ESG경영은 기술 접근성, 디지털 격차 해소, 사용자 데이터 보호, 안전한 온라인 환경 조성 등을 통해 SW 소외계층의 문제를 해결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는 데에 기여할 수 있다.
ESG 정보 공시 제도
-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는 기업 경영 활동의 지속가능성을 측정하는 핵심 요소입니다.
- ESG 정보 공시는 자발적 이니셔티브에서 의무화되는 추세이며, 투명한 정보 공개를 통해 이해관계자에게 신뢰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 국내에서는 2023년 현재, 자산 총액 1조 원 이상인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은 기업지배구조보고서 공시 의무가 있습니다. 2024년에는 자산 총액 5천억 원 이상으로, 2026년에는 전체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 ESG 정보 공시 의무화: 금융위원회는 2026년 이후부터 일정 규모 이상의 상장회사를 중심으로 ESG 정보 공시를 의무화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며, 최종적으로는 전체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한국회계기준원 산하 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KSSB)와 논의하여 글로벌 ESG 공시 기준에 부합하는 국내 ESG 공시기준(안)을 마련 중입니다.
세계는 지금 ESG 혁신 중, 다양한 사례를 통해 알아본 ESG 경영
기업의 전통적 경영방식은 재무적 성과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 하지만 기업 규모가 커질수록 이해관계자들로부터 요구되는 기대 수준과 기업의 지속가능성이 중요시되며 전략적 사고로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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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etnews.com/20240213000010
[SW와 디지털 전환]소프트웨어산업의 ESG, 선택과 균형이 필요하다
2004년 UN글로벌콤팩트(UNGC)가 발표한 ‘Who Cares Wins’라는 보고서에 세계 경영패러다임을 새롭게 전환시키는 한 용어가 등장했다. 이후 이 용어는 곧 ‘전 세계의 목소리’로 변모해 기존의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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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pri.kr/posts/view/23657?code=industry_trend&study_type=&board_type=&flg=
ESG와 SW기업의 그럴듯한 동거를 위해 - SPRi
현대사회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키워드 중 하나는 ‘융합(Fusion)’이다. 우리는 다양하고 상충되는 가치가 공존하는 융합사회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국가의 운영원리가 발전에 기반한 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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